천안YMCA소식 2024년 4월 - 제119호
천안시 기후공약 미흡하나 대중교통, 재생에너지 확대 눈에 띄어
공약에 ‘기후대응’ 명시한 후보는 한정애, 이정문 뿐
전체 공약 중 도로개설, 개발 등 반(反) 기후공약이 대부분
도시재생, 산업단지, 농업 등 천안시 주요 현안에 기후대응 정책 보완 시급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기후유권자특별위원회(이하 천안기후유권자)는 선거관리위원회에 게시된 공보물을 기준으로 천안시 국회의원 후보 총 10명의 기후공약을 분석했다. 천안기후유권자가 분류한 기후공약은 대중교통 확대, 도심 내 녹지공간 조성,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재난 대비, 재생에너지 기반구축 및 에너지전환, 제로 에너지건축 등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기준으로 삼았다. 천안시 국회의원 후보 중 한정애 후보(녹색정의당)와 이정문 후보(더불어민주당)만이 ‘기후’대응을 공약에 명시하고 있으며, 다른 후보들의 공약 중 천안기후유권자가 기후공약 일부를 선정했다. 전옥균 후보와 이성진 후보는 기후공약으로 분류할 수 있는 공약이 없었다.(더보기)
천안시 기후공약 미흡하나 대중교통, 재생에너지 확대 눈에 띄어
공약에 ‘기후대응’ 명시한 후보는 한정애, 이정문 뿐
전체 공약 중 도로개설, 개발 등 반(反) 기후공약이 대부분
도시재생, 산업단지, 농업 등 천안시 주요 현안에 기후대응 정책 보완 시급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기후유권자특별위원회(이하 천안기후유권자)는 선거관리위원회에 게시된 공보물을 기준으로 천안시 국회의원 후보 총 10명의 기후공약을 분석했다. 천안기후유권자가 분류한 기후공약은 대중교통 확대, 도심 내 녹지공간 조성,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재난 대비, 재생에너지 기반구축 및 에너지전환, 제로 에너지건축 등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기준으로 삼았다. 천안시 국회의원 후보 중 한정애 후보(녹색정의당)와 이정문 후보(더불어민주당)만이 ‘기후’대응을 공약에 명시하고 있으며, 다른 후보들의 공약 중 천안기후유권자가 기후공약 일부를 선정했다. 전옥균 후보와 이성진 후보는 기후공약으로 분류할 수 있는 공약이 없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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