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절반, 6월이 시작됐습니다.
싱싱한 초록빛이 짙어지며 싱그러움을 더해가는 달이지만 가을에 심은 마늘과 양파에 이른 봄에 파종한 감자도 캐야 하고 막 모내기를 마친 들에는 들깨나 콩을 심느라 분주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회원님의 시간은 어떻게 흐르고 있나요?
6월, 천안YMCA에는 몇 가지 변화가 시작됩니다.
오는 18일(화)에는 그동안 이사장으로 본회를 섬겨오신 박성호 이사장과 새롭게 취임한 김선영 이사장의 이취임식이 개최됩니다. 첫 여성 이사장으로 새로운 전환과 활력의 계기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민주적 토론과 합의 문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준비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과 청소년들이 자치와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학생자치배움터도 시작됩니다.
절반의 자리에서, 다가올 시간의 새로운 설렘을 천안YMCA와 함께 맞아보시면 어떨까요? | 
싱싱한 초록빛이 짙어지며 싱그러움을 더해가는 달이지만 가을에 심은 마늘과 양파에 이른 봄에 파종한 감자도 캐야 하고 막 모내기를 마친 들에는 들깨나 콩을 심느라 분주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회원님의 시간은 어떻게 흐르고 있나요?
오는 18일(화)에는 그동안 이사장으로 본회를 섬겨오신 박성호 이사장과 새롭게 취임한 김선영 이사장의 이취임식이 개최됩니다. 첫 여성 이사장으로 새로운 전환과 활력의 계기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민주적 토론과 합의 문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준비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과 청소년들이 자치와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학생자치배움터도 시작됩니다.
절반의 자리에서, 다가올 시간의 새로운 설렘을 천안YMCA와 함께 맞아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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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 chymca@hanmail.net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개목5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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