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적 토론과 합의 촉진을 통해 시민사회 활동에 기여할 퍼실리테이터 양성하고자 진행했던 천안YMCA 퍼실리테이터양성과정에 이어 오는 8월16일(금)~18일(일) 3일간, 총 24시간의 제2차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개설합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고 80% 이상의 수업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는 YMCA퍼실리테이터 자격 3급과정(2024년 9월 1일 예정)에 응시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아울러 교육을 마친 후에는 원하는 수료생들과 함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학습을 함께 할 학습동아리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뜻 있는 많은 청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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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난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입니다. 여름동안 뜨거운 방학을 보낼 천안학생자치배움터 6팀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팀은 서여진스 입니다. 팀이름처럼 서여중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천안시의 교통수단’ 이라는 명칭으로 천안의 교통수단을 모니터링하고 대중교통의 활성화를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두번째팀은 지구구조입니다. 광덕초 6학년 3명이 모여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모였습니다. 광덕초 6학년 친구들과 기후위기 실천캠페인을 진행해보려 준비중입니다. 다음은 수타면 입니다. 오성초 6학년 3명이 모여 바다쓰레기를 활용한 조형물, 영상, 글을 전시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직접 바다에 가서 생태이야기도 듣고 바다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4번째 팀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 에코드림입니다. 플로깅의 5거점을 확보에 활동을 진행하고 병뚜껑을 수집해 재활용하는 활동은 합니다. 다회용품 캠페인을 통해 활동을 알릴 예정입니다. 5번째 천안시티즌 팀입니다. 플로깅 캠페인을 활용한 텀블러 쓰기 캠페인을 병행하며 SNS를 통해 활동을 알릴예정입니다. 6번째 4에버 입니다. 복자여중 1학년 4명의 친구가 모였습니다. 학교안에서 아나바다 마켓을 열어 넘쳐나는 옷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려합니다.
뜨거운 여름 청소년들이 실천활동을 잘 해낼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립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고 80% 이상의 수업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는 YMCA퍼실리테이터 자격 3급과정(2024년 9월 1일 예정)에 응시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아울러 교육을 마친 후에는 원하는 수료생들과 함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학습을 함께 할 학습동아리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뜻 있는 많은 청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발신자 chymca@hanmail.net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개목5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