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이사회에서는 2023년 천안YMCA의 현황과 성과, 과제들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월 총회까지 더 정리하고 구체화할 예정이지만 간략하게나마 나눈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 지도력
👉 사무국은 연초에 2인으로 총회 및 30주년 기념사업 등을 준비하며 어려움이 많았지만 3월에 팀장 1인 충원을 통해 영역 및 역할 분담, 기후위기 대응 등 미진했던 부분을 새롭게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3인 구조에서 청소년, 시민/청년, 회원사업에 대한 역할 분장과 중점과제 선정 및 추진이 필요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매월 진행해 온 사무국워크샵(사업/영역별 평가 및 기획회의)을 지속해 사업기획과 지도력훈련의 계기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 이사회는 올해 3인의 신입 이사를 모시고 20인으로 확대되었으나 아직 ▲기본 정원에서 5명이 부족한 상황으로 신규이사(특히 20~30대) 발굴 및 영입이 지속적인 과제입니다.
👉 새롭게 출범한 ▲청소년운동위원회를 청소년운동(사업)의 토론과 자문구조, 지역사회 관련 지도력의 네트워킹 구조로 추진하고 향후 시민, 청년, 기후위기 등 영역도 여건에 따라 확대해 가고자 합니다.
● 재정
👉 올해 예산은 120,920,180원(9월 추경) 수준에서 균형예산으로 마감이 예상되나 회원회비는 2022년 결산 대비 200만원이 부족한 7,200만원으로 예상됩니다.
👉 상반기 중 비전기금 모금에 집중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매년 1,200만원의 후원 확대가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총회를 기점으로 회원모집 집중캠페인을 매년 준비하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 인건비 외에도 연간 기본 경상비(사무운영비, 제세공과금, 연대/협력사업비 등) 2,000만원과 회원사업 등을 위한 자체 예산은 사업 운영을 통한 수익으로 충당이 필요합니다.
● 사업 및 프로그램
▶ 회원사업
👉 △회원모집 집중캠페인(미시행) △뉴스레터 발간(매월, 400여명) △회원기행(11월, 17명)
👉 올해 추진되지 못한 ▲회원모집 집중캠페인을 매년 총회를 기점으로 3~4월 중 추진하며 이를 위한 회원현황 정리 및 온라인 채널 정비 등 준비 중입니다. 4월부터 ▲매월 발행 중인 뉴스레터를 지속하되 수신인원 및 채널(메일 등) 확대가 필요합니다. ▲회원기행은 코로나 이후 첫 회원 행사였지만 참여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분기별 1회 정도의 회원행사를 기획해 운영하고자 합니다.
▶ 창립30주년 기념사업
👉 △창립30주년 기념식(3/25, 200여명) △비전기금 모금(3월~6월, 151,015632원) △회관 공간개선(12월 추진중) △창립30년사 발간 및 기념세미나(2024년 6월 예정)
👉 ▲창립 30주년 기념식은 200여명의 회원 및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비전기금 모금은 쉽지 않은 목표였지만 이사회 및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참여로 목표를 달성하였고 참여해주신 분들과의 연락과 관계를 이어갈 모색이 필요합니다. ▲회관 공간개선은 예정했던 9월에서 연기는 되었지만 12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며 복지세상의 이전에 따른 신규 입주단체 섭외가 현안 과제입니다. ▲30년사 발간은 추진과정의 어려움으로 2024년 6월까지 기한을 연장해 추진하고 기념세미나 등은 추진과정에서 검토를 통해 진행하고자 합니다.
▶ 청소년사업
👉 △청소년YMCA(온새미로, 6월 활동 중단) △학생자치배움터(6월~12월, 17명) △청소년운동위원회(9명, 12월 발족)
👉 ▲청소년YMCA는 22년 결성된 온새미로 동아리 활동이 중단되었고 학생 교외활동에 대한 정책변화 등 외부 여건 변화도 작용했지만 청소년 조직활동에 대한 새로운 모색과 시도가 필요합니다. ▲학생자치배움터는 20년 하반기 이래로 지속되며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리더십 함양에 기여했지만 확장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24년부터는 청소년 참정권, 기후위기 등 주제 영역을 특화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조직사업과의 연계도 모색하고자 합니다.
▶ 청년/시민사업
👉 △청년인터뷰(26명), 청년학교 △아카이브아카데미(6~7월, 5강) △집고치는여성들(6월7월, 4강) △기후위기에맞서는우리의행동(9월~10월, 4강) △안전운전경정비워크샵(9월, 4강) △자살예방교육-너의곁이되어줄게(10~11월, 4강) △청년커뮤니티지원(7월~11월, 6개팀)
👉 ▲청년학교는 청년들의 필요와 현실에 기반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청년들의 필요와 욕구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5개의 강좌를 기획하고 진행. 기후위기 이슈를 다룬 프로그램은 모집에 어려움이 있었고 집고치는여성들, 경정비워크샵, 자살예방교육 등은 높은 호응을 보여 청년들과의 접촉면 확대를 위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청년커뮤니티지원은 유사 프로그램이 많고 예산규모도 상대적으로 커 실효성이 약하나 보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의무적으로 진행된 한계가 있었습니다.
👉 △기후•에너지예산학교(8월, 4강) 및 천안시기후예산분석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창립(7월~12월, 12개 단체)
👉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된 시민사업 영역의 기후위기 대응활동은 ▲기후에너지예산학교를 기반으로 천안지역 시민사회 활동가들과 천안시 기후예산분석을 진행하며 정책대응을 위한 기반을 마련중이고 7월부터 진행된 논의와 워크샵 등을 중심으로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창립에도 주도적으로 역할을 했습니다.
👉 사회 현안에 대한 과제 및 역할 확장의 성과이나 한정된 인력으로 인한 실무부담 극복이 과제입니다.
● 깨비지역아동센터
👉 그동안 수탁 모법인으로의 제한적인 역할에 그쳤던 깨비지역아동센터 운영에서 지역사회 자원연계 및 아동/청소년 사업과 프로그램의 협업 등 적극적인 모색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지난 12월 이사회에서는 2023년 천안YMCA의 현황과 성과, 과제들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월 총회까지 더 정리하고 구체화할 예정이지만 간략하게나마 나눈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 지도력
👉 사무국은 연초에 2인으로 총회 및 30주년 기념사업 등을 준비하며 어려움이 많았지만 3월에 팀장 1인 충원을 통해 영역 및 역할 분담, 기후위기 대응 등 미진했던 부분을 새롭게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3인 구조에서 청소년, 시민/청년, 회원사업에 대한 역할 분장과 중점과제 선정 및 추진이 필요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매월 진행해 온 사무국워크샵(사업/영역별 평가 및 기획회의)을 지속해 사업기획과 지도력훈련의 계기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 이사회는 올해 3인의 신입 이사를 모시고 20인으로 확대되었으나 아직 ▲기본 정원에서 5명이 부족한 상황으로 신규이사(특히 20~30대) 발굴 및 영입이 지속적인 과제입니다.
👉 새롭게 출범한 ▲청소년운동위원회를 청소년운동(사업)의 토론과 자문구조, 지역사회 관련 지도력의 네트워킹 구조로 추진하고 향후 시민, 청년, 기후위기 등 영역도 여건에 따라 확대해 가고자 합니다.
● 재정
👉 올해 예산은 120,920,180원(9월 추경) 수준에서 균형예산으로 마감이 예상되나 회원회비는 2022년 결산 대비 200만원이 부족한 7,200만원으로 예상됩니다.
👉 상반기 중 비전기금 모금에 집중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매년 1,200만원의 후원 확대가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총회를 기점으로 회원모집 집중캠페인을 매년 준비하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 인건비 외에도 연간 기본 경상비(사무운영비, 제세공과금, 연대/협력사업비 등) 2,000만원과 회원사업 등을 위한 자체 예산은 사업 운영을 통한 수익으로 충당이 필요합니다.
● 사업 및 프로그램
▶ 회원사업
👉 △회원모집 집중캠페인(미시행) △뉴스레터 발간(매월, 400여명) △회원기행(11월, 17명)
👉 올해 추진되지 못한 ▲회원모집 집중캠페인을 매년 총회를 기점으로 3~4월 중 추진하며 이를 위한 회원현황 정리 및 온라인 채널 정비 등 준비 중입니다. 4월부터 ▲매월 발행 중인 뉴스레터를 지속하되 수신인원 및 채널(메일 등) 확대가 필요합니다. ▲회원기행은 코로나 이후 첫 회원 행사였지만 참여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분기별 1회 정도의 회원행사를 기획해 운영하고자 합니다.
▶ 창립30주년 기념사업
👉 △창립30주년 기념식(3/25, 200여명) △비전기금 모금(3월~6월, 151,015632원) △회관 공간개선(12월 추진중) △창립30년사 발간 및 기념세미나(2024년 6월 예정)
👉 ▲창립 30주년 기념식은 200여명의 회원 및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비전기금 모금은 쉽지 않은 목표였지만 이사회 및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참여로 목표를 달성하였고 참여해주신 분들과의 연락과 관계를 이어갈 모색이 필요합니다. ▲회관 공간개선은 예정했던 9월에서 연기는 되었지만 12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며 복지세상의 이전에 따른 신규 입주단체 섭외가 현안 과제입니다. ▲30년사 발간은 추진과정의 어려움으로 2024년 6월까지 기한을 연장해 추진하고 기념세미나 등은 추진과정에서 검토를 통해 진행하고자 합니다.
▶ 청소년사업
👉 △청소년YMCA(온새미로, 6월 활동 중단) △학생자치배움터(6월~12월, 17명) △청소년운동위원회(9명, 12월 발족)
👉 ▲청소년YMCA는 22년 결성된 온새미로 동아리 활동이 중단되었고 학생 교외활동에 대한 정책변화 등 외부 여건 변화도 작용했지만 청소년 조직활동에 대한 새로운 모색과 시도가 필요합니다. ▲학생자치배움터는 20년 하반기 이래로 지속되며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리더십 함양에 기여했지만 확장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24년부터는 청소년 참정권, 기후위기 등 주제 영역을 특화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조직사업과의 연계도 모색하고자 합니다.
▶ 청년/시민사업
👉 △청년인터뷰(26명), 청년학교 △아카이브아카데미(6~7월, 5강) △집고치는여성들(6월7월, 4강) △기후위기에맞서는우리의행동(9월~10월, 4강) △안전운전경정비워크샵(9월, 4강) △자살예방교육-너의곁이되어줄게(10~11월, 4강) △청년커뮤니티지원(7월~11월, 6개팀)
👉 ▲청년학교는 청년들의 필요와 현실에 기반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청년들의 필요와 욕구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5개의 강좌를 기획하고 진행. 기후위기 이슈를 다룬 프로그램은 모집에 어려움이 있었고 집고치는여성들, 경정비워크샵, 자살예방교육 등은 높은 호응을 보여 청년들과의 접촉면 확대를 위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청년커뮤니티지원은 유사 프로그램이 많고 예산규모도 상대적으로 커 실효성이 약하나 보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의무적으로 진행된 한계가 있었습니다.
👉 △기후•에너지예산학교(8월, 4강) 및 천안시기후예산분석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창립(7월~12월, 12개 단체)
👉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된 시민사업 영역의 기후위기 대응활동은 ▲기후에너지예산학교를 기반으로 천안지역 시민사회 활동가들과 천안시 기후예산분석을 진행하며 정책대응을 위한 기반을 마련중이고 7월부터 진행된 논의와 워크샵 등을 중심으로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창립에도 주도적으로 역할을 했습니다.
👉 사회 현안에 대한 과제 및 역할 확장의 성과이나 한정된 인력으로 인한 실무부담 극복이 과제입니다.
● 깨비지역아동센터
👉 그동안 수탁 모법인으로의 제한적인 역할에 그쳤던 깨비지역아동센터 운영에서 지역사회 자원연계 및 아동/청소년 사업과 프로그램의 협업 등 적극적인 모색을 추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