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여름 하루 8시간의 연강을 3일에 걸쳐 두번을 운영하며 35명의 YMCA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중 22명이 9월에 YMCA활동퍼실리테이터(3급) 자격검정을 통해 자격증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10월 12일에는 수료생 중 동아리 활동을 희망하는 분들과 1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한달여의 시간동안 근황을 나누는 생활나눔으로 모임을 시작하고 황정미 샘이 '회의의 기초'라는 주제로 나눔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각자 활동의 현장에서 수없이 진행해 본 회의였지만 참가자들의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왜 중요한지, 이를 위해 사전/사후 과정으로 어떤 것들이 필요하며 민주적 소통과 결정을 위해서는 무엇을 중요시하며 진행해야 하는지 등, 아는 듯 했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을 정리하며 새롭게 공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나눔강의에 이어 각자가 퍼실리테이션 동아리(아직 이름을 못 정했습니다 ㅠ)를 통해 하고싶은 것과 이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퍼실리테이터로서 자기개발과 실전(현장참여)을 통한 경험축적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습니다.


아쉽게도 이날 모임에는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멤버들이 많아 11월9일(토) 오전 10시로 2차 모임을 확정하고 이 날은 동아리의 비전문 작성 실습과 함께 동아리 운영을 위한 운영진 구성과 운영방식, 학습내용과 진행방식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11월 2차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여름 하루 8시간의 연강을 3일에 걸쳐 두번을 운영하며 35명의 YMCA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중 22명이 9월에 YMCA활동퍼실리테이터(3급) 자격검정을 통해 자격증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10월 12일에는 수료생 중 동아리 활동을 희망하는 분들과 1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한달여의 시간동안 근황을 나누는 생활나눔으로 모임을 시작하고 황정미 샘이 '회의의 기초'라는 주제로 나눔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각자 활동의 현장에서 수없이 진행해 본 회의였지만 참가자들의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왜 중요한지, 이를 위해 사전/사후 과정으로 어떤 것들이 필요하며 민주적 소통과 결정을 위해서는 무엇을 중요시하며 진행해야 하는지 등, 아는 듯 했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을 정리하며 새롭게 공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나눔강의에 이어 각자가 퍼실리테이션 동아리(아직 이름을 못 정했습니다 ㅠ)를 통해 하고싶은 것과 이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퍼실리테이터로서 자기개발과 실전(현장참여)을 통한 경험축적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습니다.
아쉽게도 이날 모임에는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멤버들이 많아 11월9일(토) 오전 10시로 2차 모임을 확정하고 이 날은 동아리의 비전문 작성 실습과 함께 동아리 운영을 위한 운영진 구성과 운영방식, 학습내용과 진행방식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11월 2차 모임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