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비가 길어지며 조금은 쌀쌀했던 2월 20일 화요일 저녁, 제32차 정기총회가 새롭게 단장된 1층 스프링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 겨울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회관 1층은 넓은 강당과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소규모 강당까지 총 3개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환하고 아름다워진 공간을 둘러보며 회원님들도 기뻐해주셨습니다.
정기총회에 앞서 유환성 이사님의 인도와 홍문숙 회원님의 반주로 개회예배를 진행했습니다.
마태복음 18장 1절~5절의 성경을 함께 읽고 느티나무교회 김종수 목사님께 '人乃天安 平民市對(인내천안 평민시대)'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총회원 388명 중 91명(출석 29명, 위임 62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확인하고, 박성호 이사장의 개회로 정기총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총회에 참여한 회원 모두가 한국YMCA 목적문을 낭독하였습니다.
2023년 사업보고에 앞서 이정만 감사님께서 2023년 천안YMCA 감사보고를 하였습니다.
법인통장에 적립 중인 퇴직급여를 퇴직연금으로 전환하여 운용할 것, 후원확장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것, 외부지원사업이 아닌 자립적 운영방안 모색, 수탁기관인 지역아동센터 및 예비사회적기업과의 협업 방안 모색 등의 내용으로 감사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사업보고 전에 2023년 천안YMCA 사업보고 영상을 함께 보고, 박진용 사무총장의 2023년 사업보고가 이어졌습니다. 2023년에는 30주년 기념사업 등 조직적으로 큰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팀장 1인 충원으로 기후위기 대응 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현재 3인 구조이나, 장기적으로 4인 실무구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사회 역시 20~30대 신규 이사의 발굴과 충원을 통해 활력을 높여가고자 합니다. 12월에는 새롭게 청소년운동위원회를 구성하여 본회 청소년운동의 토론과 자문구조, 지역사회의 네트워킹 구조를 형성하고자 하며, 향후 영역별 위원회로 확대하고자 합니다.
재정 부문은 회원회비가 정체상태로서 2024년부터는 매년 100명의 신규회원확대가 필수 과제입니다. 전년 대비 보조/용역사업의 비중이 16.3%로 축소되었으며, 회원회비를 기반으로 영역별 중점과제 발굴과 자립구조 강화의 계기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중점사업으로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뉴스레터 정기발송, 회원 기행 시행, 청소년교육과 조직활동, 청년학교와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기후예산 분석 및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창립, 깨비지역아동센터 활동을 보고하였습니다.
사업 및 결산보고 후 2023년 이사/감사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연임 이사 후보 5명, 신임 이사 후보2명, 연임 감사 후보 1명 총8인에 대해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출된 김지희 회원과 이상순 회원의 진행으로 찬반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 참석하신 다섯분의 인사를 청해듣고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활짝핀 봄꽃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2024년 사업계획(안)과 예산계획(안)에 대해 박진용 사무총장이 보고하고 이를 승인했습니다.
2024년 천안YMCA는
1. 회원사업 강화를 통해 운동과 운영의 선순환을 위한 인적, 물적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 회원/후원 확대를 위한 집중캠페인을 상반기중 추진하고 분기별 회원행사와 회원관리 및 소통체계 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2. 청소년, 청년, 시민사업 영역의 운동과제를 개발하고 지역사회 접촉면을 확대하겠습니다.
- 총선시기 모의투표를 통한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하고 청소년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청소년운동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청소년YMCA 재건을 위한 모색들을 추진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돌봄과 복지향상을 위해 깨비지역아동센터와 힘을 모으겠습니다.
- 청년학교를 통해 청년들을 만나고 청년들의 눈으로 지역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자 합니다.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책모니터링과 실천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민주시민교육의 기반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겠습니다.
3. 영역별 지역사회 현안 및 이슈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 기후위기 대응과 민주시민교육, 시민사회 활성화와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YMCA 및 다양한 시민사회 네트워크와 연대하고 협력하겠습니다.
2024년 이러한 사업과 활동들을 펼쳐가기 위한 예산은 전년대비 13.8%가 증액된 1억 376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사업과 활동들을 통해 회원님들을 만나고, 살고 싶은 지역사회를 회원님들과 함께 가꿔가겠습니다.
토스트기, 차량용청소기, 추억이 담긴 LP판, 와인, 핸드크림 등 나에겐 필요없지만 누군가에게 잘 쓰이기를 바라며 가져온 물건들로 총회 장소 한켠에서 나눔마켓을 운영했습니다. 다양한 물건들과 함께 물건을 가지고 오신 분들의 소개글을 읽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나눔마켓으로 서로의 필요를 채우고 나눈 소감에서 내가 무언가를 가져가는 기쁨보다, 나눔을 하는 자체로 큰 기쁨이 된다는 말씀도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석하신 회원 한분 한분의 인사와 덕담, 바람과 희망을 나누며 총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정기총회를 통해 2024년 사업계획이 승인되고, 이사 신임/연임, 감사 연임 등 지도력 및 조직체계도 승인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2024년이 시작된 것 같네요 😉
2024년, 천안YMCA는 지역사회에서 시민과 함께, 회원님들과 함께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길어지며 조금은 쌀쌀했던 2월 20일 화요일 저녁, 제32차 정기총회가 새롭게 단장된 1층 스프링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 겨울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회관 1층은 넓은 강당과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소규모 강당까지 총 3개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환하고 아름다워진 공간을 둘러보며 회원님들도 기뻐해주셨습니다.
정기총회에 앞서 유환성 이사님의 인도와 홍문숙 회원님의 반주로 개회예배를 진행했습니다.
마태복음 18장 1절~5절의 성경을 함께 읽고 느티나무교회 김종수 목사님께 '人乃天安 平民市對(인내천안 평민시대)'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총회원 388명 중 91명(출석 29명, 위임 62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확인하고, 박성호 이사장의 개회로 정기총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총회에 참여한 회원 모두가 한국YMCA 목적문을 낭독하였습니다.
2023년 사업보고에 앞서 이정만 감사님께서 2023년 천안YMCA 감사보고를 하였습니다.
법인통장에 적립 중인 퇴직급여를 퇴직연금으로 전환하여 운용할 것, 후원확장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것, 외부지원사업이 아닌 자립적 운영방안 모색, 수탁기관인 지역아동센터 및 예비사회적기업과의 협업 방안 모색 등의 내용으로 감사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사업보고 전에 2023년 천안YMCA 사업보고 영상을 함께 보고, 박진용 사무총장의 2023년 사업보고가 이어졌습니다. 2023년에는 30주년 기념사업 등 조직적으로 큰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팀장 1인 충원으로 기후위기 대응 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현재 3인 구조이나, 장기적으로 4인 실무구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사회 역시 20~30대 신규 이사의 발굴과 충원을 통해 활력을 높여가고자 합니다. 12월에는 새롭게 청소년운동위원회를 구성하여 본회 청소년운동의 토론과 자문구조, 지역사회의 네트워킹 구조를 형성하고자 하며, 향후 영역별 위원회로 확대하고자 합니다.
재정 부문은 회원회비가 정체상태로서 2024년부터는 매년 100명의 신규회원확대가 필수 과제입니다. 전년 대비 보조/용역사업의 비중이 16.3%로 축소되었으며, 회원회비를 기반으로 영역별 중점과제 발굴과 자립구조 강화의 계기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중점사업으로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뉴스레터 정기발송, 회원 기행 시행, 청소년교육과 조직활동, 청년학교와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기후예산 분석 및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창립, 깨비지역아동센터 활동을 보고하였습니다.
사업 및 결산보고 후 2023년 이사/감사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연임 이사 후보 5명, 신임 이사 후보 2명, 연임 감사 후보 1명 총8인에 대해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출된 김지희 회원과 이상순 회원의 진행으로 찬반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투표결과 김선영, 이원근, 김영목, 전장곤, 이유미 이사와 이정만 감사가 연임되었고 김관태, 김종학 신임이사가 선출되었습니다.
현장에 참석하신 다섯분의 인사를 청해듣고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활짝핀 봄꽃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2024년 사업계획(안)과 예산계획(안)에 대해 박진용 사무총장이 보고하고 이를 승인했습니다.
2024년 천안YMCA는
1. 회원사업 강화를 통해 운동과 운영의 선순환을 위한 인적, 물적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 회원/후원 확대를 위한 집중캠페인을 상반기중 추진하고 분기별 회원행사와 회원관리 및 소통체계 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2. 청소년, 청년, 시민사업 영역의 운동과제를 개발하고 지역사회 접촉면을 확대하겠습니다.
- 총선시기 모의투표를 통한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하고 청소년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청소년운동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청소년YMCA 재건을 위한 모색들을 추진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돌봄과 복지향상을 위해 깨비지역아동센터와 힘을 모으겠습니다.
- 청년학교를 통해 청년들을 만나고 청년들의 눈으로 지역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자 합니다.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책모니터링과 실천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민주시민교육의 기반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겠습니다.
3. 영역별 지역사회 현안 및 이슈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 기후위기 대응과 민주시민교육, 시민사회 활성화와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YMCA 및 다양한 시민사회 네트워크와 연대하고 협력하겠습니다.
2024년 이러한 사업과 활동들을 펼쳐가기 위한 예산은 전년대비 13.8%가 증액된 1억 376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사업과 활동들을 통해 회원님들을 만나고, 살고 싶은 지역사회를 회원님들과 함께 가꿔가겠습니다.
토스트기, 차량용청소기, 추억이 담긴 LP판, 와인, 핸드크림 등 나에겐 필요없지만 누군가에게 잘 쓰이기를 바라며 가져온 물건들로 총회 장소 한켠에서 나눔마켓을 운영했습니다. 다양한 물건들과 함께 물건을 가지고 오신 분들의 소개글을 읽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나눔마켓으로 서로의 필요를 채우고 나눈 소감에서 내가 무언가를 가져가는 기쁨보다, 나눔을 하는 자체로 큰 기쁨이 된다는 말씀도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석하신 회원 한분 한분의 인사와 덕담, 바람과 희망을 나누며 총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정기총회를 통해 2024년 사업계획이 승인되고, 이사 신임/연임, 감사 연임 등 지도력 및 조직체계도 승인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2024년이 시작된 것 같네요 😉
2024년, 천안YMCA는 지역사회에서 시민과 함께, 회원님들과 함께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