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천안YMCA, 비유권자 청소년들과 6월 대선 ‘모의투표’에 나선다.

천안YMCA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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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YMCA, 비유권자 청소년들과 6월 대선 ‘모의투표’에 나선다.


전국 39개 YMCA들과 함께 청소년 모의투표 진행

6월 3일 전국 투표 결과 집계 후 당선자 발표, 당선증 전달 예정

 

천안YMCA는 6월 3일(화)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일, 천안터미널 앞에서 비유권자 청소년이 참여하는 ‘청소년 모의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모의투표는 전국 39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2007년 6월 4일 이후 출생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 모의투표는 온라인 플랫폼 (www.18vote.or.kr)에서도 진행되며 모의투표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대통령선거와 동일한 절차에 따라 투표를 하게 된다.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관위에서 확인할 수 있고, 투표 당일에는 선거인명부 작성을 위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다. 개표는 선거가 끝난 후 진행되며 투표 결과는 6시 이후 전국적으로 집계해 발표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모의투표로 선출되는 대통령에게는 선거 종료 후 기자회견과 함께 당선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천안YMCA는 5월 21일(수)까지 청소년 모의투표에서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할 청소년도 모집한다. 선거 당일 모의투표소 운영과 후보자별 공약을 검토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천안YMCA 홈페이지(www.caymc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천안YMCA는 2018년 지방선거, 2022년 대통령선거,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청소년 참정권 운동의 일환으로 모의투표를 진행해왔다.


금강일보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7735

대전투데이 https://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9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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