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YMCA가 충남지역 사무국을 맡고 있는 ‘4.10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의 모의투표를 진행합니다.
참여 대상은 2006년 4월 12일 이후 출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번 청소년 모의투표는 2017년 대선, 2018년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2020년 총선, 2022년 대통령선거 모의투표에 이어 5회째를 맞고, 그동안 비유권자 청소년 12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 청소년 모의투표 선거인단 신청하기 (클릭)
청소년 모의투표는 온라인 플랫폼(www.18vote.or.kr)에서 진행되고 오프라인으로는 천안, 거제, 거창, 인천 서울, 광주, 대전, 마산, 김해, 여수, 목포, 안양, 안동, 양산 등 전국 17개 시도 35개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투표소를 통해 청소년들도 정당 및 지역구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출마 후보 소속 정당과 출마자에게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및 공약 질문들을 직접 묻고, 답변 받은 정책질의서를 온라인플랫폼에 정리해 게시할 예정입니다. 비유권자 청소년이 정당 및 국회의원 출마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모의투표를 위한 10만 명 청소년선거인단 모집은 2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각 정당별 국회의원 후보자 공약 및 정책은 3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 공개되고 사전투표는 4월 5일부터 이틀간, 본 투표는 4월 10일 오전 6시~오후 8시까지 진행돼 그 결과는 총선 종료 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 청소년 모의투표 선거인단 신청하기 (클릭)
모의투표를 활용한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은 이미 미국, 독일, 스웨덴, 캐나다, 일본 등에서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정부 또는 교육부, 선거관리위원회의 등이 나서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 이후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청소년이 약 53만여 명으로 파악되며 당시 이 인원은 전체 유권자의 1.2%에 불과하지만 후보자의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는 숫자로 부각되며 청소년 참정권과 청소년 선거교육의 필요성이 꾸준히 커져오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참정권과 선거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모의투표에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청소년 모의투표 선거인단 신청하기 (클릭)
○ 관련문의 : 041-575-9897 천안YMCA
천안YMCA가 충남지역 사무국을 맡고 있는 ‘4.10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의 모의투표를 진행합니다.
참여 대상은 2006년 4월 12일 이후 출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번 청소년 모의투표는 2017년 대선, 2018년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2020년 총선, 2022년 대통령선거 모의투표에 이어 5회째를 맞고, 그동안 비유권자 청소년 12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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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모의투표는 온라인 플랫폼(www.18vote.or.kr)에서 진행되고 오프라인으로는 천안, 거제, 거창, 인천 서울, 광주, 대전, 마산, 김해, 여수, 목포, 안양, 안동, 양산 등 전국 17개 시도 35개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투표소를 통해 청소년들도 정당 및 지역구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출마 후보 소속 정당과 출마자에게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및 공약 질문들을 직접 묻고, 답변 받은 정책질의서를 온라인플랫폼에 정리해 게시할 예정입니다. 비유권자 청소년이 정당 및 국회의원 출마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모의투표를 위한 10만 명 청소년선거인단 모집은 2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각 정당별 국회의원 후보자 공약 및 정책은 3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 공개되고 사전투표는 4월 5일부터 이틀간, 본 투표는 4월 10일 오전 6시~오후 8시까지 진행돼 그 결과는 총선 종료 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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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투표를 활용한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은 이미 미국, 독일, 스웨덴, 캐나다, 일본 등에서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정부 또는 교육부, 선거관리위원회의 등이 나서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 이후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청소년이 약 53만여 명으로 파악되며 당시 이 인원은 전체 유권자의 1.2%에 불과하지만 후보자의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는 숫자로 부각되며 청소년 참정권과 청소년 선거교육의 필요성이 꾸준히 커져오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참정권과 선거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모의투표에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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