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공익활동가 홈커밍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천안YMCA
2022-01-22
조회수 156


안녕하세요. 천안YMCA입니다:)

2021년도 벌써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2021년도 한해동안 고생한 충청남도 지역의 청년활동가들과

함께 "2021 청년활동가 홈커밍데이"를 12월17일(금)~18일(토) 1박2일간

교원연수원 도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홈커밍데이에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공간이 꾸며졌습니다. 

위의 사진은 행사 입구에 전시된 사진인데 엄청 이쁘죠?? ㅎㅎ


이번 홈커밍데이에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청년활동가 5명과 충청남도공익활동지원센터 직원 2명 

그리고 올해 2월까지 활동했었던 다수의 청년활동가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은 "그대 리듬을 타라"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심리상담사를 모시고 올 한해 각 활동가마다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다같이 각자의 몸을 통해 심리적 치유 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몸을 움직이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받는 과정이 새로운 접근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함께 2022년 자신의 모습 및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은 "그대 입을 얼어라"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힙합과 랩이라는 문화를 연구하고 전달하는 힙합문화연구자분을 모시고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올 한해 온 몸으로 느끼고 경험하고 배운 일들과 

웃고 화내고 슬프고 재미난 감정의 넘실거림과 새로운 만남과 떠남이 있었던 사람들까지

자신의 모든 활동을 떠올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직접 가사를 써보고 비트에 담아 함께

랩을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적다보니 처음에는 많이 생소했습니다.

나의 이야기가 하나의 노래로 탄생한다는 것이 엄청 신기했습니다.

참가한 모든 청년활동가들은 자신이 작성한 가사와 선택한 비트를 가지고 

비트위에 직접 쓴 가사를 불러보는 시간에는 많이 부끄러웠지만 

내가 쓴 가사와 노래를 직접 불러보니 뜻 깊은 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세번째로 진행한 프로그램은 "내 마음속의 난로"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타지역에서 치유음악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봄눈별'님을 모시고 음악을 통한

치유를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치유음악가분이 모든 신경이 음악에 집중될 수 있도록 

핸드폰 알림소리와 사진찍는 소리까지 모든 소리를 자제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사진은 못 찍어서 아쉬웠습니다 ㅠ


치유음악가님의 인디언 플루트와 칼림바 즉흥연주로 고생한 활동가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으며,

눈을 가만히 감고 마음 속을 스쳐가는 치유의 바람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 마음 속의 난로를 따스하게 피워볼 수 있는 따뜻한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말느낌을 살려서 각 청년활동가들이 다른 청년활동가들에게

자신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제가 올해 읽었던 책중에서

가장 위로가 되었는 책 한권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준비한 책은 '사월'에게 전달되었는데 평소에 '사월'이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해서

다행이도 저의 선물이 꼭 필요한 분에게 전달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같이 사진을 찍으면서 홈커밍데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고생하신 모든 청년활동가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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