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교육 촉진자 3급 과정을 마쳤습니다.

천안YMCA
2025-08-25
조회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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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YMCA입니다.

지난 8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24시간 동안 16명의 참여자와 함께 민주시민교육 촉진자 3급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민주시민교육 곁과 함께 했으며 공론장을 직접 기획하고 싶은 분, 참여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경험하고 싶은 분을 위한 배움의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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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마음 열기와 소통

첫 시간은 과정 소개와 마음 열기로 시작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사탕 다섯 개를 가지고 "네, 아니오, YES, NO" 등의 단어를 쓰지 않고 대화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단답형을 피하고 풍성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게임이었습니다. 이어서 "카드 돌리기" 활동으로 별칭, 맛집, 감명 깊은 책·영화, 민주주의 관련 단어를 서로 소개하며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또한 의사소통의 4가지 요소(음성, 표정, 태도, 언어)를 배웠습니다. 특히 음성과 표정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천사와 악마 게임", "이익 게임"을 하며 집단 내 선택과 신뢰의 의미를 체험했습니다. 1일차는 공동체 안에서 신뢰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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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공론장 경험하기

둘째 날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연필·칼·종이 게임"에서는 팀이 가진 자원을 모아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물론 목표달성은 실패했지만 여러모로 의미를 자꾸 되새기게 되는 활동이였습니다.  이어 "찬반 토론"에서는 노키즈존,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주제로 각자의 입장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신호등 토론"을 통해 실제 공론장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세 팀은 ‘다문화시대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를 주제로 설문을 만들고, 차별문화와 해결방안을 도출했습니다. 그 결과 이주민이 겪는 어려움과 공동체의 대안을 주제로 신호등 토론을 운영하며 공론장의 힘을 직접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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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회고

마지막 날은 팀을 재편해 민주주의 대화를 위한 질문을 나누고, 인권 변천사를 공부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직접 문제를 만들어 퀴즈대회를 열며 배움을 나눴습니다. 이어 ‘민주시민교육 제도화와 현시대의 과제’에 관한 강의를 듣고, 교실 내 CCTV 설치를 주제로 토론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회고는 ‘민주시민교육의 가치’를 적어 빙고판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수료증 수여와 함께 24시간의 여정이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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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를 축하드립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해 주신 15명의 수료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민주시민교육 촉진자 3급 과정에  참여한 소감입니다. 

매년 좋은 강의 열어주시는 YMCA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인간답게 살아갈 희망이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안: 저는 여전히 민주주의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주주의 제도나 역사, 정책에 관해 더 배우고 싶습니다. /  제가 겪어본 민주주의, 갈등, 퍼실리테이션 등의 주제를 가진 강의 중 최고였습니다. 찐 활동가에게서 전해지는 힘이 특히 감동이었습니다. / " 많은 분들과 아이들이 민주시민 교육을 받기를 바라며, 선생님들이 계셔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좋은 교육이 지속해서 열리면 좋겠지만 소진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성숙한 민주 시민이 되어야겠다는 다짐^♡^ 감동입니다.  /세상 열심히 사는 분들의 모임터 "좋은 프로그램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상, 하반기에 1번 씩 하신다면 무리일까요~" "만족입니다 거기에 음료까지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내용은 매우 좋으나 하루 8시간은 좀 벅찬 느낌입니다. / 시간조정이 된다면 좀 더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등의 다양한 소감을 공유드립니다. 

민주시민교육의 촉진자로서 앞으로도 함께 배우고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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