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민주시민교육분과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천안YMCA
2025-12-31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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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YMCA 입니다. 지난 2025년 12월 29~30일, 경남 김해 강금원기념봉하연수원에서 전국 13개 지역YMCA 간사 20명이 모여 ‘민주시민교육’의 방향과 실천을 함께 모색하는 연구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YMCA 민주시민교육의 의미를 정리하고, Y퍼실리테이터 양성과 2026년 지방선거 대응 공동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장이었습니다. 

첫번째로 지역소개와 2025년 어떤 일들을 했는지 지역민주시민교육에 대해 간단하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각각 2026에 대한 희망의 메세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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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YMCA민주시민교육의 의미와 운동방향에 대해 고민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2명씩, 4명씩 점차 사고를 확장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활용했습니다. YMCA 민주시민의 현상황, 약한고리와, 가능성 /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HOW어떻게", "속도, 역할","WHAT무엇을" / "WHY 비전, 목적" 을 함께 적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강의실에 머무는 지식 전달을 넘어, 참여와 자치, 감수성이 일상에서 습관이 되도록 돕는 교육, 곧 ‘지식+실천’이 연결된 민주시민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다양한 관점을 나누었습니다 . 또한 인력·예산 부족, 교육의 지속성과 계승의 어려움, 실무 역량 격차 등 ‘약한 고리’를 분명히 짚고, 훈련된 강사 풀, 지역 간 연대 경험, 청소년·청년 조직, 공론장 경험 등 YMCA가 가진 가능성을 재확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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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마친후 Y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YMCA에서 퍼실경험/ YMCA퍼실이란?, 퍼실가치/ 줄여야 할것 / 시작해야 할것 총 4가지 질문에 답하는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YMCA퍼실리테이션을 회의 기술이 아닌, 시민들을 연결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공론으로 모아내는 지역 활동가의 역할로 YMCA퍼실리테이션의 가치를 대다수 공감하였으며, 앞으로 100명의 활동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자는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2000년대 촛불집회 이후 토론·공론 방식이 YMCA 운동 속에 자리 잡아온 흐름을 돌아보고, 방과후학교, 청소년·청년 프로그램, 실무자회의, 주민자치대학,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의 퍼실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형식적 진행과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고, 의미와 목적이 분명한 퍼실 운영을 지향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2026년 전국 YMCA 간사 100명을 목표로 ‘활동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을 열어, 3급 자격자를 중심으로 각 지역에 퍼실 교육과정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29일 오전에는 마산YMCA에서 24년 진행한 공론장 사례를 듣고 2026년 지방선거 YMCA공동프로젝트(공론장) 기획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활용 가능성, 더 좋은 방법, 추가 제안을 포스트잇에 적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2026년 지방선거에서 후보가 아닌 ‘공약과 정책’을 중심에 두는 공약 블라인드 토론회, 생활밀착형 공약 제안, 유권자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며, YMCA다운 공론장 프로젝트의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연령·성별에 따라 참여 구성을 다양화하고, 지역 시민사회와 연대해 공론장을 넓히는 방법등 등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청소년 모의투표 교육, 생활밀착형 공약 제안, 정책 블라인드 토론회, 정책투어, 우수조례 선정, 유권자 참여 캠페인 등 아이디어를 각 지역에서 현실화해 볼 수 있는 의견도 나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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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간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공감하고 지역사례공유와 방향성 고민을 통해 우리가 만들어나갈 민주시민교육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YMCA퍼실리테이션 양성을 통해 나의 비전이 우리의 비전이 될 수 있도록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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